어제 올린 블로그에서 언급한 사안의 경찰발표 수사결과 보도자료를 첨부해 드립니다. 사안은 서울 소재 대학의 교수를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연구용역비 21억원 횡령했다는 혐의로 구속했다는 뉴스입니다. 경찰수사결과 보도자료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린 대로 국책과제 연구비 횡령기간을 10년 전 2008년부터 조사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대학교수 사안에서 징계시효를 벗어난 그 앞선 기간, 과거 사안까지 공소시효 범위내에서 전부 조사하여 합산한 결과를 근거로 대학교수를 구속기소하였습니다. 대학사안에서는 교육부 감사 및 징계와 형사고발 후 공소시효에 따른 수사범위가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보도자료 중 해당부분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사건은대학 산학협력단연구소 본부장(겸임교수)으로 근무한 A씨가 허위 용역 계약 및 연구원 허위 등재 등의 방법으로 21억여 원을 유용한 혐의와, 뇌물공여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은 A씨를 구속하였고, 이에 가담하거나 뇌물을 수수한 공무원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

 

A씨는 20081월~20174, 대학 산학협력단의 구조 상 연구소 본부장에게 직원 선발이나 운영의 실질적인 권한이 주어지는 점을 핑계로 하여 범행하였다.

 

특히허위 직원을 연구소에 등재하여 급여를 산학협력단에 청구한 후 이를 되돌려 받거나, ②연구용역을 수행하지 않았음에도 특정 법인과 용역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신고하여 연구용역비를 유용하였으며, ③실제로는 OO대학교 연구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였음에도, 계약은 자신이 사적으로 운영하는 법인과 체결하는 방법으로 총 875 21억여 원의 연구용역비를 받아 챙겼다.”

 

첨부: 경찰 수사결과 보도자료

 

KASAN_[국책과제분쟁] 국책과제 관련 연구비리 혐의로 대학교수 구속기소 수가결과 보도자료.pdf

경찰 수사결과 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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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8. 7. 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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