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회사가 국내 사업에 진출하는 방법은 ① 현지법인의 설립, ② 지사(지점, 연락사무소)의 설치가 있습니다. 다만 지사 중 연락사무소는 본사를 위한 비영업적인 활동만을 수행할 수 있기에 아래에서는 현지법인과 지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국내 현지법인 설립

외국회사는 국내 현지법인(외국인 투자기업)을 설립하여 국내사업에 진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하여는 『외국인투자촉진법』 및 『상법』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현지법인이 『외국인투자촉진법』의 적용(외국인투자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1억원 이상이며 현지법인의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나 출자총액의 10% 이상을 투자하여야 합니다(외국인투자촉진법시행령 제2). 또한 외국기업은 국내 현지법인을 설립하기 전에 외국인투자신고를 하여야 하며, 설립 후에는 외국인투자기업등록절차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그외의 설립절차는 일반적인 내국법인의 설립절차와 거의 동일합니다.

 

2. 지점의 설치

외국회사는 국내의 통상 영업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외국환거래법상 외국회사의 국내지점(Branch)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국내지점의 대표자를 임명하고, 법원의 등기가 요구됩니다. 현지법인의 설립과 달리 국내에 별개로 설립이 된 법인이 아니라 본국의 지점인 외국법인이라 할 것입니다.

 

3. 현지법인과 지점의 비교

구분

국내 현지법인

지점

법인의 성격

내국법인

외국법인

근거법규

외국인투자촉진법

외국환거래법

동일성 여부

외국회사와 국내 현지법인은

별도의 인격체

외국회사(본점)와 지점은

동일한 인격체

신고기관

외국환은행 본점 및 지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외국환은행지점

투자금액제한

최소 : 건당 1억원

최대 : 제한 없음

최소, 최대 제한 없음

법인세 납부의무

국내외 모든 소득

국내원천소득만

 

 

김용일 변호사

 

KASAN_[회사법실무] 외국회사의 국내투자 외국회사의 국내사업 진출방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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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8. 4. 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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