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얘기지만 참고로 소개합니다. 국립대학 교수는 공무원으로 의제되어 사립대교수와 비교할 때 보다 무거운 형사처벌과 징계처분을 받습니다. 첨부한 검찰수사결과 보도자료 사안에서도 국립대학교수를 구속 기소하였습니다.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연구원으로 등록한 대학원생의 인건비를 해당 연구원에게 그대로 지급하지 않고 실험실 공동경비 등으로 사용하면, 즉 연구비를 용도 외 사용한 사실이 적발되면 업무상 횡령죄, 업무상 배임죄, 사기죄로 처벌받습니다. 허위세금계산서 등 허위지출증빙자료까지 있다면 사문서 위조죄 및 행사죄 등 복수의 범죄로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교수와 대학원 사이에 어떤 갈등이 생기고, 사정을 잘 아는 대학원생의 내부고발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연구원의 내부고발로 적발된 사안에서 대학교수가 책임을 면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보도자료에서 보듯 어떤 명목이든 부정한 돈을 받았다면 엄중한 형사처벌과 인사상 징계처분을 받게 될 것입니다. 대학교수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사안을 무겁게 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첨부: 감찰수사결과 보도자료

170828_보도자료(국립대_교수_구속기소)-춘천지검.pdf

 

 

작성일시 : 2017. 8. 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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